<인상 깊었던 책의 내용>
때론 내 기분을 무시할 필요가 있어요. 기분이 좋지 않아도 가치 있는 만남을 할 때 삶의 성숙이라는, 즉 근사 함이라는 느낌의 에너지가 찾아옵니다.
내 마음을 잘 모니터링 하기, 내 마음을 바라보는 훈련 1.세 번 깊게 호흡하며 그 호흡의 흐름을 느끼기 2. 조용한 곳에서 밥 음미하며 먹기 3. 하루 10분 사색하며 걷기 4. 일주일에 한 번 친구와 힐링을 위한 수다 5. 일주일에 한 번 슬픈 예술작품 감상 6. 일주일에 세 편의 시 읽기 7. 스마트폰 집에 두고 당일치기 기차여행
죽음이라는 단어를 설정하면 내가 하고싶은 감성 계획들이 자연스럽게 머리에 떠오릅니다. 버킷리스트라고도 하지요. 올 한 해 해야 할 일과 1년밖에 못 산다고 하면 꼭 하고 싶은 일 사이에 차이가 많다면, 그동안 너무 생존 위주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에요. 전 이 버킷리스트를 적을 때마다 우리가 사는 이유는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죽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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