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1 2024 1번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의 저자인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대니얼 길버트 교수는 2,250명을 대상으로 언제 가장 행복한지 뇌의 상태를 촬영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뇌가 집중할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 휴식을 할 때 불행하게 느낀다고 발표했다. 길버트 팀의 연구 결과, 열심히 일에 집중할 때, 운동할 때, 마음에 맞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높은 수치의 행복 호르몬이 나왔다. 반면 휴식을 취하거나 부정적인 생각, 미래에 대한 걱정, 불쾌한 경험을 기억할 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이 세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살려고 노력하는 의지이며, 의욕과 노력은 동물과 인간 전체의 본질이기 때문에 권태가 불행의 원인이라는 쇼펜하우어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건강한 정신력을 위해 그에 맞는 노력을 하라.. 202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