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었던 내용>
학창 시절에 하는 공부는 나에 대한 투자죠.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투자이자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의무교육 수준의 공부는 세상살이에 필요한 기초 지식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교양이 높아지잖아요. 또 공부 습관을 들이면저 자기 관리 하는 역량도 키울 수 있으니 공부를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미래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변OO, 미래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당당하게 나서기 위해서 한 번쯤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래도 나 그때 공부 하나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 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는 게 멋있지 않나요? 적어도 도망치지는 않았으니까요. 공부를 다하고 나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 나 오늘 진짜 열심히 했는데, 내일도 똑같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최소한 그날 하루는 성공한 하루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가장 단순한 이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김OO, 대학교 잘 가서 나쁠 거는 하나도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 사실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게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공부는 질보다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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