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책의 내용>
독서 지도할 때 명심해야 할 7가지
1. 재미있는 독서가 좋은 독서다.
2. 독서시간을 매일 정해 읽는다.
3. 지식 독서를 강요하지 않는다.
4. 일주일에 한 번은 도서관이나 서점에 간다.
5.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늦게 접할수록 좋다
6. 학습만화는 금물이다.
7. 천천히, 많이 생각하며 읽을수록 똑똑해진다.
매일 독서지도법 - "책 읽어줄까?":아이가 원할 때 반드시 읽어줍니다. 그때가 독서효과가 가장 큰 '골든타임'인 셈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원하지 않는 날에는 '책 읽어줄까'라고 물어보세요. "아이가 책을 골라오게 하기": 책의 선택권을 아이에게 완전히 넘겨야 합니다. 학습효과를 생각해 지식 독서를 읽히려 들거나 '이 책을 많이 읽었으니 오늘은 새로운 책을 읽자' 거라 전집을 순서대로 읽힌다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책 읽어주기" : 최대한 과장되고, 재미있게 읽어 줍니다. 엄마, 아빠가 억지로 읽어주면 아이는 금세 알아챕니다. "아이가 그만 읽자고 할 때 멈추기" : 아이가 그만 읽자고 하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그만 읽습니다. 이 상태에서 더 읽어주면 독서는 더 이상 즐거운 놀이가 아니라 스트레스받는 일이 되고 맙니다. 어차피 읽어줘 봐야 효과도 없으니 주저 없이 멈추세요.
독서는 공부머리를 끌어올리는 최상의 공부입니다. 하지만 독서를 지식의 축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순간 독서지도는 실패하고 맙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독서 지도의 출발점은 독서를 '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거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빌 게이츠는 자녀가 14세가 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주기 않는다는 철칙을 세웠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영원히 금지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늦게 줄 수는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재미를 많이 아는 아이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쉽게 중독되지 않습니다.
초등 1,2학년 독서법 - 유아기: 충분한 책 읽어주기 , 초등 1학년: 도입부 읽어주고 뒷부분 스스로 읽기, 초등 2학년: 스스로 읽기
단계별 읽기독립 방법
유아기: 그림책 읽어주기 - 매일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한글을 깨쳤더라도 혼자 읽게 하지 말고 반드시 읽어주세요.
아동기: 도입부 읽어주기 - 최소 1,2학년까지는 스스로 읽기와 읽어주기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학년에 맞는 이야기책의 도입부를 매일 5분 내외로 읽어주세요.
일주일 1회 이상 도서관, 서점가기 -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데 있어서 도서관과 서점에 자주 가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읽기 독립 - 초등, 저학년 읽기 책을 혼자서 매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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