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0권 독서하기

2020 19번째 책 <곁에 두고 읽는 인생문장>

주시카 2020. 9. 3. 11:47

 

<인상 깊었던 책의 내용>

첫째, 인생에서 이룩하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둘째, 자신에게 맞는 시간 관리법을 찾아야 한다. 좌절과 실패 속에서 나만의 시간 관리법을 개발해야 한다. 

'시간을 정복하는 사람이 소수이기에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도 소수인 것이다.'

'머리와 힘이 아니라 변화 능력이 생존 조건이다' 

약속 장소에 일찍 가는 것과 같은 일상에서의 습관도 좋지만 끈기만큼 좋은 습관은 없다. 미국의 작가, 언론인 허버트 코프먼은 이렇게 말했다. "용기가 야망의 코치 구실을 하는 한, 실패는 '뒤로 미뤄둔 성공'에 불과하다. 끝까지 버티는 습관이 승리하는 습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서양 속담에 따르면 유혹에 강해야 한다. "좋은 습관은 유혹을 물리친 결과다." '그만하면 됐어', '그만 포기해'라고 귀에 속삭이는 유혹에 강해지라는 것이다. 

"주머니 두둑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소화 잘되는 게 행복이다." - 장 자크 루소

연구에 따르면 행복은 즐거움 더하기, 일에 대한 몰두 더하기, 삶의 의미다. 모두 우리가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노력 무용론자'도 많다.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말했다. "행복 찾기는 불행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비교는 행복을 제로섬 게임으로 만든다. 한마디로 남들을 향한 안테나를 꺾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행복하려면 남들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갖는 것을 금물이다." 걱정 또한 비교 못지않은 행복의 적이다. 오비디우스는 말했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슬을 끊어 버리고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운명은 과거에 우리가 한 일에 불과하다." 헤라클레이토스의 말도 일리가 있다. "성격이 운명이다."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 곧 우리다. 그렇게 보면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